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제20대와 제21대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됨에 따라 안호영 당선인은 3선 중진의원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당선자는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8만9천104표 중 84.23%인 7만3천236표를 얻어, 1만3천703표(15.76%)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를 5만9천533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 안호영 당선자는 48.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진안군 출신 출마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졌다.먼저 안천면 출신으로 안천초등학교와 안천중학교를 졸업한 한창민 후보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됐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0번으로 출마한 한창민 당선인은 1973년생(50세)으로 전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전 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냈다.마령초등학교 제42회 졸업생으로 관선 진안군수를 지낸 국민의힘 전희재 후보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주시병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전희재 후보는 14만5천369표 중 12.29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선거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됐다.개표 현장에는 김영희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및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개표 사무원, 개표 참관인, 일반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개표가 진행됐다.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김영희 위원장은 "개표 사무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개표 사무원, 개표 참관인 그리고 관계기관의 협조 요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개표는 유권자의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진안군에서도 이어졌다.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안군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보다 조국혁신당에 더 많은 표를 몰아줬다.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은 진안군에서 1만6천314표 중 6천515표를 얻어 42.0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1만6천314표 중 6천164표를 얻어 39.78%의 득표율을 나타낸 더불어민주연합에 비해 2.27%p 높은 득표율이다. (▶2면 표 참조)읍면별로는 진안읍과 백운면, 성수면, 부귀면 등 4개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높은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수십장의 공보물이 도착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고, 이에 따라 51.7cm라는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까지 등장하게 됐다.2명의 국회의원 출마 후보들과 수 많은 정당들 가운데 한 표를 행사 할 후보나 정당을 결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공보물이 필요한 이유다.자. 그럼 이번 선거에 출마한 국회의원선거 후보 2명이 정성을 들여 만든 공보물을 펼쳐보자.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 기호 2
지난 3월 29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수는 모두 2만2천313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022년에 실시한 8대 지방선거 총 유권자 수 2만2천634명 보다 321명이 적은 숫자다.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전체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 비율이 90%를 넘어섰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진안군 인구수는 2만4천457명이며, 이중 확정된 선거인수는 2만2천313명이다. 인구수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은
지난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이에 지난 3월 29일 진안 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총유세가 진안터미널 앞 거리에서 개최됐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총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전용태 도의원,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 이미옥 부의장, 김명갑 의원, 동창옥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기호 1번)는 "임진왜란 때, 호남을 지킨 진안의 부귀, 완주의 소양, 그리고 조선왕조신록을 보관하는 적상산성의 사고가 무주에 있다. 우리 민주당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 역할
비례대표는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당선인 수를 배정하는 선거방식으로, 소수정당에게도 그 득표 비례에 따라 의석을 부여해 소수대표를 보장할 수 있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모두 46명의 비례대표가 선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 22일까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총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번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 중 지역구 의석이 5석 이상이거나 지난 총선 비례선거 득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기호 1)와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기호 2) 간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았다. 22일 후보자등록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만이 등록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권리당원과 주민들은 변화보다 '3선 중진' 탄생을 선택했다.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 결과 안호영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김정호·안호영·정희균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른 결과다.안호영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주·진안·무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끝까지 경쟁했던 정희균 예비후보와 김정호 예비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제안해주신 좋은 정책은 잘 반영해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은 김정호·안호영·정희균 예비후보가 참여하게 됐다.당초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 참여자는 김정호·안호영 예비후보 등 2명으로 결정됐지만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재심위원회가 정희균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인용했고, 이어 5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인용해 정 예비후보가 기사회생한 것.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는 경선을 앞두고 고발까지 이뤄지는 등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 극에 달하고 있다.먼저 6일 정희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안호영 예비후보에게 △하
지역사회에 많은 현안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또한 지역구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진안신문'과 '무주신문', '완주신문'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김정호 예비후보에 대한 인터뷰는 지난 6일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회 국회의원선거에서 진안군, 완주군, 무주군이 한 선거구로 묶였다. 장수군은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과 한 선거구로 묶여 총선을 치른다.국회는 지난 2월 29일 본회의를 통해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켰다. 총선 1년 전에 획정되어야 할 선거구가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서야 정해진 것.이날 국회는 비례대표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을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켰다. 제22대 총선 지역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재석 259명 중 찬성 190명, 반대 34명
지역사회에 많은 현안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또한 지역구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진안신문'과 '무주신문', '완주신문', '장수신문'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정희균 예비후보에 대한 인터뷰
지역사회에 많은 현안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또한 지역구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진안신문'과 '무주신문', '완주신문', '장수신문'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안호영 예비후보에 대한 인터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희균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진안군 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먼저, 총선이 2달도 채 남지 않았으며 선거구 획정 또한 이루어지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정 예비후보는 무진장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연대하고 상생할 것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정희균 예비후보는 "선거구가 정확히 획정이 안 되다 보니깐 신인으로서는 정말 힘든게 너무 많다"라며 "또한 선거구와 관련된 문제인데 유력하게 떠도는 것이 무진장에서 장수가 이탈한다는 말이다. 다들 공감하고 계시겠지만 우리
4월 10일 열리는 제22회 국회의원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일 39일 전에 선거구 획정이 이루어졌지만, 이번 제22회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이보다 더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 전망이다.지난해 12월 15일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서울 강남 3개 지역구는 그대로 두면서 민주당이 우세인 경기 부천과 전북에서 1석씩 줄이는 내용을 국회에 제출했다.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안을 살펴보면, 전북지역은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
진안신문과 완주신문, 무주신문, 장수신문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보도와 관련 공동 취재 협약을 맺었다.진안신문과 완주신문, 무주신문, 장수신문은 지난 7일, 무주신문에서 모임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보도에 있어 공동으로 취재하기로 뜻을 모았다.4개 신문사는 후보자 인터뷰를 비롯해 인터뷰 동영상 제작, 주민들에게 듣는 정책제안 등 선거보도에 있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진안신문과 완주신문, 무주신문, 장수신문 등 4개 신문사는 "각각의 신문사가 각각 인터뷰에 나설 경우 후보자는 물론 신문사에서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