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민주통합당 최종경선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안호영 후보를 만났다. 안 후보 사무실에서 만난 안호영 후보는 그동안 진안·무주·장수·임실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함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 안호영 후보는 "진안무주장수임실의 따뜻한 사람들과 동행을 한 안호영 인사드린다."며 "
지난 15일 민주통합당 양영두 후보를 만나려 했지만 서울에 있는 관계로 만나지 못했다. 양영두 후보는 만나지 못했지만 서면 질의를 통해 그동안 후보를 지지해준 군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양영두 후보는 "지난해 예비후보등록 후 진안읍에 선거 사무소를 낸 이후 진·무·장 임실 군민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사랑에 충심으로 감사
애초 "민주통합당 경선이 끝나면 선거도 끝난다"는 선거예측이 민주통합당 경선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뜨겁다. 과거 정세균 의원이 오랫동안 지역에서 득표하던 때와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이제 선거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선출된 박민수 후보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명노 후보, 그리고 무소속 한선우 후보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한 주민은 "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예비후보자들께서는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면서 지역정서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는 찾지 않았던 곳까
생명, 평화, 생태를 가치로하는 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녹색당의 전북당 창당을 위한 예비모임이 열렸다. 22일(목)에는 전북 녹색당 발기인대회(장소 미정)가 열린다. 지난 1일 진안 부귀 만나공동체마을에서 무주, 진안, 장수 당원모임을 가졌고, 9일 오후5시 남원시 인월면 지리산생명연대 사무실에서 남원 지역모임을 진행한 상황이다. 9일 전주시 객사 뒤편 교
지난 12일 현장투표가 마감되면서 민주통합당 최종경선에 박민수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박민수 후보를 지난 14일 본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이때 박민수 후보는 최종경선에 당선된 것에 대한 소감 그리고 함께 참여한 안호영·양영두 후보를 아우르는 부분, 4·11총선에 임할 각오 등에 대해서 1시간여동안 인터뷰 시간을
무주·장수·임실을 포함한 우리지역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박민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박 후보는 10일-11일 모바일 투표와 12일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5894(45.83%)표를 얻어 공천권을 획득했다. 모바일 2042(44.16%)표, 현장 3852(46.77%)표를 합한 결과이며 총 득표수에서 안호영 예비후보에게 323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호에는 국회의원 출마를 포기한 2명의 후보는 제외했습니다. /편집자 주 국회와 국회의원을 바라보는 시각과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국회의
무주·장수·임실을 포함한 우리 선거구는 '무주공산'이다. 종로에 출마하는 정세균 의원이 일찌감치 이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우후죽순' 신인 정치인이 등장하면서 생긴 일이다. 공천 예비후보 압축과정도 뒷말이 많았다. 결국 애초 공언한 2배수가 아니라 3배수 경선후보를 낳고 말았다. 하지만 지역안배차원에서보면 무난한 선택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공천자는 진안의 표심에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공천자 선정을 위한 경선이 10일에서부터 12일까지 치러진다. 10일과 11일에는 모바일투표가 이루어졌으며, 12일에는 진안군 선관위를 비롯한 무주, 장수, 임실 등 각 지역 선관위 사무소에서 해당 거주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된다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진안· 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