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1일에 열리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5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면서 13일 간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라북도지역 평균 경쟁률이 2.64대 1로 나타난 가운데 우리 고장에서는 7명 선출에 18명이 출마, 2.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리 고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진안농협, 부귀농협, 성수농협, 백운농협을 비롯해 전북인삼농협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진안교육협동조합(마을학교) 이정영 이사장은 '협동조합 간 협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먼저 이정영 이사장은 "협동조합의 7대 원칙은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조합원제도,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 자율과 독립, 교육·훈련 및 정보제공, 협동조합 간 협동, 지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 손정현 회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바람을 전달했다.가장 먼저 손정현 회장은 유통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했다."지난 해 수박의 경우, 2천300만원의 조수익을 올렸는데 수수료로 570만원을 지불했다. 조수익 대비 순수익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산조공법인에 대한 불신이 이어져 일부 농민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나우시민연대 김현곤 정책실장은 조직선거, 돈 선거를 없애고, 정책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내 놓지 못하면 지역농협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현곤 정책실장은 돈 선거가 치러지는 현장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충남 논산 노성농협에서는 6천만 원의 돈이 150여 명에게 뿌려졌다"라며 "
가장 먼저 토론자로 나선 진안군 농어업회의소 임종구 회장은 "농협발전을 위한 조합장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조합원을 위한 사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농협이 조합원을 위하여 역할을 하는데 있어 그 중심이 조합장이며, 조합장의 경영방침이나 능력에 따라 조합의 운영실태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 따라서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사업목
▲ 김호중 발제자 이번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지역재단 농협연구교육센터 이호중 센터장은 먼저 지역조합의 현실을 진단했다.가장 먼저 현재 우리의 지역조합은 '비전과 전략'이 없고, '조합원들의 주인의식'도 없으며, '조합간의 협동과 지역 내의 연대'도 없다고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한국 농업의 위기는 협동조합에서 그 활로를 찾아야 한다&qu
기획 순서 1. 좋은 농협! 어떻게 만들 것인� �2. 좋은농협만들기 허헌중 집행위원장에게 듣는다☞3. 좋은농협을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2015년 3월11일 농협, 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전국 협동조합 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시행됩니다. 농협은 그동안 농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협동조합으로서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임경빈)이 지난 12일, 산림자원조성우수조합으로 산림조합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회장표창은 제223회 총회 개최 전 이었다. 2014년도 경영우수 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이러한 성과를 뒤로하고 임경빈 조합장은 지난 2월7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임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부귀지역에서는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그 결과 장록진 전 부귀농협 김치공장 공장장이 27%로 부귀지역을 대표해 출마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이번 여론조사는 모두 4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김영배(김성권) 씨가 22%로 장록진 씨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여
이번 3월11일 선거를 앞두고, 현직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멸치세트'를 선물로 전달해 고발 조치됐다.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현직 조합장은 재임 중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라며 "고발조치한 후보자는 지난해 8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합원 180명에게 319만원 상당의 멸치세트(1.5kg)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기획 순서 1. 좋은 농협! 어떻게 만들 것인가☞2. 좋은농협만들기 허헌중 집행위원장에게 듣는다 3. 좋은농협을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2015년 3월11일 농협, 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전국 협동조합 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시행됩니다. 농협은 그동안 농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협동조합으로
2015년 읍·면 연초방문 행사가 지난 19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23일 진안읍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초방문은 군정주요업무계획 설명을 비롯해 2014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설명, 주민과의 대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전달됐습니다. 2015년
기획 순서☞1. 좋은 농협! 어떻게 만들 것인??. 좋은농협만들기 허헌중 집행위원장에게 듣는다 3. 좋은농협을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2015년 3월11일 농협, 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전국 1천360개의 협동조합 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시행됩니다. 농협은 그동안 농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오는 3월11일이면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집니다. 우리고장에서는 진안농협, 부귀농협, 백운농협, 성수농협 등 4개 농협과 무진장축협, 산림조합, 전북인삼농협 등 모두 7곳에서 신임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번호에서는 3월11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소개합니다. 지면 관계상 조합은 순서 없이 게재하였으며, 조합별 후보자는 가다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