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전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안전벨트를 매라는 알림음이 울렸다.울릴 때는 매고, 안 울릴 때는 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안전벨트를 매면 움직일 때 불편한가 보다.벌금을 낸다고 알림음이 울려도, 몰래 안전벨트를 푸는 사람이 있다.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안전벨트를 꼭 매야 할 것 같다. 안전벨트 단속을 해야 한다. 그래야 교통사고가 나도 많
텔레비전을 보다가 미역국이 먹고 싶어졌다.엄마에게 "미역국 좀 끓여 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끓이라고 했다.결국 끓이게 됐는데,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서 미역조림이 돼 버렸다.미역조림을 살리고자 물을 많이 넣었더니 이제는 거의 맹물이 됐다.다음날 아침. 어쩔 수 없이 맹물이 된 미역국을 먹으려 했더니, 먹을 만해 졌다.엄마가 미역국을 다시
즐거웠던 겨울방학이 끝났다. 그리고 피곤한 개학이 시작됐다.잠이 많아서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학교에 가려면 최소한 6시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 이유는 버스시간이 7시10분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 차는 8시20분인데, 등교시간은 8시40분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8시20분차를 타게 되면 지각하게 된다.그런데 좋은
지난 2014년 1월에 진안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생 오케스트라인 '소리샘 오케스트라'가 생겼다.그동안 회비 3만원씩 내고 해 온 오케스트라지만, 2014년 4월에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이 들어와 장애인복지관 공연 등 행사를 다니며 실력을 쌓아왔다. 그리고 정기연주회까지 끝마치고 2달 정도 쉬다가 듣게 된 소식.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우리 중학교는 2월2일에 개학을 했다. 나는 개학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방학에는 9시 정도에 일어났는데 개학하고는 8시 20분까지 일어나야 하니 힘들었다. 40분 차이이지만 나한테는 엄처난 시간이다. 또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과 어색함… 선생님과도 어색함…. 나한테는 엄청나게 힘든 개학이다.
2월2일에 개학을 했다.나는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머리카락을 자른 친구도 있었다. 나는 방학이 좋지 않다. 왜냐면 친구들이랑 볼 수도 없고 놀 수도 없어서이다.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 게 정말 좋다. 그런데 개학을 해서 정말 좋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이다. 방학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방학하니까 할 것도 없고 너무 심심했다.
공부방에서 준형이의 어머니께서 도넛을 사 오셔서 준형이랑 정수랑 같이 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콩도넛인데 콩 맛도 안 나고 달았다. 준자의 어머님께 정말 고마웠다.
군청에서 매년마다 하는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갔었다.첫째 날은 싱가폴을 가서 바로 호텔로 가고 둘째 날은 뉴워터라는 곳을 갔다 왔다. 거기서는 싱가폴의 물이 어떻게 정수가 되고 어디로 가는지 배웠다. 쥬롱 새공원을 갔었는데 새쇼를 봤다. 거기서는 앵무새가 중국어와 싱가폴어로 숫자를 셌다. 정말 신기했다. 저녁에는 나이
이제 일주일 뒷면 내 중학교 3년 생활이 끝나게 된다. 3년 동안 황당한 일도, 열 받는 일도, 행복한 일도, 신나는 일도 있었지만 졸업을 한다고 하니까 좀 서운하기도 하고 더 있기도 하고 싶다. 이제 새로운 하교를 가게 되니까 그래도 그 학교에 적응해야겠다.
진안신문에 내 기사가 실렸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지영이 언니도 실렸다. 내 기사의 제목은 '5일 남은 방학'이다. 이번 것도 신문에 실렸으면 좋겠다. 데미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이 신문에 실렸다. 청소년들이 쓴 글을 모아놓은 데에 실렸다.
요즘 들어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온다. 환청, 팔베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등등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오고 있다.전부 다운받고 밤마다 노래를 듣고, 가사도 외워보고 한다.그중에서도 저 노래 3가지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다.가사도 좋고 노래 부른 사람의 목소리도 참 좋다.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자주 벨소리를 바꾸게 된다. 노래는 역시 크게 들어야 좋은
이번 기사가 진안중학교라는 학교명을 같이 쓰는 마지막 기사가 될 듯하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전주로 전학 가게 되었다. 물론 이사도 같이 간다.동생의 초등학교 졸업 탓에 이사날짜가 늦춰졌지만 앞으로 나흘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주 토요일에 가는데 이사 날을 기다렸지만 막상 가까이 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집안은 이사준비로 분주하다. 거실에는
2월4일은 김지은의 생일이다! 생일파티를 했다. 다사랑에서 했다. 학교가 끝나고 4시 정도에 하기로 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치킨이랑 피자를 시켰다. 나오기 전까지 애들이랑 얘기를 했다. 등장!! 지은이랑 같이 먹었다, 맛있었다, 엄청~~ 치느님!애들이랑 먹어서 더 맛있었다. 치킨 다 먹고 커피숍에 가서 키위에이드 등등 시키고 맛있게 먹고 선물을 주고,
2월10일 봄방학을 한다. 졸업식과 함께 ….겨울방학을 한 다음 끝나고 학교를 일주일 다닌 다음 봄방학을 하는 것인데 너무 좋다. 그런데 방학을 하면 바깥을 잘 못나가는 게 조금 아쉽다. 그런데 학교를 안나가는 것은 정말 좋다. 이번 봄방학 때는 밖에 잘 돌아다니고 친구들이랑 놀고도 싶다.학교에서 놀 수 있지만 밖에서 노는 게 더 신이 난다.
29일, 초코렛 1개, 마이꾸미 2봉지, 카라멜 1통을 샀다.이것을 녹여서 쥬스를 만들거다.기대가 됐다.먼저 컵 한 개에 뜨거운 물을 반컵 따른다. 다른 컵에 카라멜을 넣고 휘 저어 녹이면 쥬스가 된다.그것을 또 냉동하면 된다. 요리 끝.
방학이 시작 된 후 바로 할머니 집에 가 있다가 25일에 돌아왔다. 그래서 26일부터 데미샘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됐다.아침에는 학교로 영어캠프를 갔다가 점심때 쯤 데미샘 학교에 간다. 새로운 중등 선생님이 오셨다. 여자 선생님이시고, 성격도 좋아서 좋지만 창효성 선생님도 좋았다.창효성 선생님이 보고 싶다. 창 선생님은 데미샘 학교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가셨
이제 방학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 아니, 5일밖에 안 남았다.개학을 하게 되면 이제 4학년이 된다. 4학년이 되면 문제집도 어려워 질 것이고, 또 내 후배들 한테 모범을 보여야 되는데, 나는 모범을 보이지 못 할 것 같다.이제부터라도 모범을 보여야겠다.
성하야! 너의 1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항상 옆에서 재미있게 웃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영재나 피아노학원 다닐 때 누나와 놀아줘서 정말 땡큐.앞으로도 학교생활 잘 하고, 지금처럼 누나랑 놀아 줄거지?생일 축하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
나는 수학이 정말 싫다. 수학은 정말 어렵다.27일 날에도 수학숙제 때문에 쩔쩔맸다.어렵지만 수학이 사라지면 안된다. 수학과 숫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건물은 알 수 없는 모양이 되고, 종이도 이상한 모양으로 됐을 것이다.그래도 나는 수학이 싫다. 우리나이보다 고등학교 때 배우면 좋겠다.
갑자기 기자선생님이 싫어졌다. 기자선생님은 내가 축구를 하는 시간에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자선생님이 오시면 내가 싫어하는 글을 써야 한다.기자 선생님. 오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