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진안농협기 게이트볼대회가 진안읍 군하리 공설운동장 내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진안농협 주최·주관으로 지난 5월 7일에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안천면 A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진안 농협 관내 진안읍팀, 주공1차아파트팀, 주공2차아파트팀, 은천팀, 동향팀, 하노팀, 용담A·B팀, 안천A&middo
김해 동광초와 주천면이 맺은 따뜻한 인연이 화제가 되었다. '06년도 우승 경력이 있는 김해 동광초는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부산 성남초와 맞붙은 동광초는 전반을 24점 차로 끝내 일찌감치 우승이 점쳐졌다. 뛰어난 기량으로 전반전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동광초는 62대 31로 '2009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 우승이라는 영
제13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일간 문예체육회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단체전 77개 팀, 개인전 372개 팀 등 총 9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그 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우리군 탁구협회 이재명 회장은 대회사에서 "13년 전, 소수 회원들의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오늘
진안 홍삼과 함께하는 2009 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가 3일간의 예선에 이어 지난 3일부터 결선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전국 26개 팀 초등학교가 출전해 승부를 겨루는 이번 대회는 SK 김민수, 전자랜드 황성인, LG 기승호 선수 등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 매년 봄·가을로 진행돼 온 전북 5개 축협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주관으로 우리 군에서 열렸다. 사진은 무진장 축협과 전주 김제 완주 축협과의 경기 모습이다.
우리군이 여성생활체육강좌를 개설했다. 지난 14일 문화의 집에서는 진안군 생활체육협의회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진안군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09 여성 생활체육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생활체육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배구는 월·목·금요일에 문화체육관에서 배울 수 있으며, 에어로빅
제20회 전라북도 생활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이 생활체조와 줄다리기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우리 군은 15개 종목에 출전했다. 그 결과 생활체조와 줄다리기에 이어 임연택 선수가 육상 100m에서 1위를 차지해 육상에서 종합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 볼링 남자단체전에서 3위, 태권
배드민턴 진안클럽 고영진·김성철 선수가 8승을 거두면서 선두로 앞서가고 있다. 지난 15일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가 진행한 네 번째 수요리그전에 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42명의 선수 순위는 이번 리그전으로 확연하게 구별되기 시작했다. 8승을 올린 고영진, 김성철 선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선수는 △마이산클럽 김미화 △중앙클럽 정상
제11회 국민생활체육 남부권친선게이트볼대회가 부귀면 게이트볼분회(분회장 강수열) 주관으로 부귀면 전천후 구장에서 지난 8일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마령면 클럽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남부권 상반기 친선 경기로 진안읍, 은천, 주공1차A, 주공2차A 클럽 팀이 백운, 성수, 마령, 부귀면 팀 등 8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진안홍삼과 함께하는 2009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가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안문예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KBL(korea basketball league·한국농구연맹) 김동광 경기이사(54)는 군청 상황실을 방문해 진안군과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 조인식을 가졌다. 김 이사는 &quo
실내수영장이 들어설 국민체육센터 터 선정 문제를 놓고 군이 고민에 빠졌다. 군은 애초 청소년수련관 아래에 있는 식당 '전원일기' 일대를 매입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정 터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ㅈ업체'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자 전통문화전수관 옆으로 예정지를 급선회한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달 31일에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오는 23일 의회에서 최종 의결할 2009년 제1회 추경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우리 군에서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군 김지운 문화관광과장은 WIBF 세계 여자 챔피언 결정전과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 잔치 개최 계획을 설명했다. WIBF 세계 여자 챔피언 결정전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며 남자
3회째 진행하고 있는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리그전에서 6승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에 6승을 올린 선수는 △마이산클럽 김미화 △중앙클럽 정상철, 최종문 △진안클럽 고영진, 김성철 이상 5명이다. 지난 2회 대회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던 중앙클럽 김영식, 정종관 선수와 진안클럽 김규겸, 박현영 선수는 아쉽게 한발 물러난
대전배사모팀이 우리군에 와서 배구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돌아갔다. 전국 각지에서 90개 팀이 참여한 '진안홍삼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에서 배사모팀은 남자클럽 2부 우승을 비롯해 남자 장년부 준우승, 여자클럽3부 3위 등을 차지했다.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90개 팀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2천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는 지난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회의실과 연합회 전천후 구장에서 각 읍면 클럽 지도자 60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클럽지도자 연수 교육을 하였다. 지금까지 교육은 심판원을 대상으로 심판원이 알아야할 경기규칙과 심판 규정에 의한 교육을 하였으나 이번 연수 교육은 지금까지
순조롭게 시작했던 진안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리그전이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두 번째 경기도 무사히 마쳤다. 지난 18일 진안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리그전에는 5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 중 9명의 회원이 4승을 거두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회 대회까지 마무리한 상황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원은 △마이산클럽 김미화 △중앙클럽
오는 28일 2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진안홍삼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통 음식 체험 및 무료 시식회, 자원봉사센터 운영, 관광안내소 설치, 진안 관광버스 투어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친절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93개 팀이 참가 신청하여 2천여 명의 선수와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리그전이 지난 3월 6일부터 동향지구 클럽리그전을 시작으로 백마성 지구 클럽 리그전을 3월 10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게이트볼 리그전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경기를 하되 특별한 경우는 변경하여 경기를 한다.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클럽 리그전은 3월에서 9월까지 2개
제11회 동부권 게이트볼대회에서 동향 하노팀이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지난 11일 용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1회 동부권 게이트볼대회는 주천, 용담, 안천, 동향, 상전, 정천면에서 7개 팀이 출전하여 엎치락뒤치락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합 결과 동향 하노팀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에는 정천팀이, 공동3위에는 주천과 동향팀이 각각 차지했다. 상금으
진안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상현) 리그전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배드민턴 리그전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 경기를 한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8번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또 7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경기도 8번 진행한다.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