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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아버지가 소고기를 사 주신다고 했다. 소고기를 많이 먹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오자마자 잤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10.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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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마령중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은 전주로 경제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경제문화체험 일정은 9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전주 메가박스에 가서 영화를 보고 밥을 먹은 후 근처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하다가 전주 동물원 및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었다. 예정대로 9시에 출발하여 전주 메가박스에 갔다. 영화는 사전 조사를 통해 '광해'와 '간첩' 팀으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10.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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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학교 강당에서 훌라후프 스키타기를 했다. 내가 훌라후프를 꺼내고, 내 친구 선우에게 "내가 훌라후프를 잡으면 네가 훌라후프를 잡고 끄는 거야?"라고 했다. 선우는 "응, 알았어"라고 했다. 선우가 끌고, 나는 훌라후프를 잡았다. 선우가 끌어줬다. 재미있었다. 내가 훌라후프를 잡은 손을 놓자, 선우가 넘어졌다. 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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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갖고 싶은 초능력이 있다면 '시간을 거스르는 자'가 되고 싶다. '시간을 거스르는 자'가 되면 시험을 못 보면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요일만 계속 반복할 수 있어서 좋기 때문이다. 나는 초능력을 갖고, 모든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나는 공간을 내 맘대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 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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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초능력의 기초적인 내 생각은,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거다. 초능력에는 힘이 세서 자동차를 들고, 힘으로 돌을 부순다든지, 아니면 달리기가 엄청 빠르고, 방어를 하고, 손과 발이 늘어난다든지, 그리고 텔레파시를 하고, 투명해지고 등이다. 내가 갖고 싶은 초능력은 체력이 무한대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축구를 지치지 않고 할 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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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학교에서 체육을 했다. 원래 평소에는 준비운동으로 라인댄스를 한 뒤 줄넘기, 피구, 발야구 등을 한다. 하지만 오늘은 항상 하던 피구와는 달리 짐볼로 축구를 했다. 원래는 축구공으로 했지만, 잘 튕기고, 크기도 큰 짐볼로 축구를 한다는 게 도저히 상상이 안됐다. 애들은 백금화팀과 전미연팀으로 나뉘어졌다. 상대팀에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질 줄 알았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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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우주발전소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먼저 우주발전소란, 우주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인공위성이란 뜻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태양발전위성이라고 한다. 현재 인공위성개발은 미국과 일본 등과 같은 선진국들만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왜 선진국들이 우주발전소에 투자를 많이 하는지가 궁금해져서 조사를 했는데, 3가지 이유가 나왔다. 첫 번째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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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9월21일) 진안초등학교로 음악줄넘기 대회에 나갔다. 그곳에는 총 6팀이 나왔다. 3팀은 초등학교이고, 3팀은 중학교였다. 먼저 초등학교가 했는데, 외궁초, 주천초, 오천초등학교가 나갔다. 그리고 다음, 중학교 차례를 발표하는데, 우리 마령중학교가 첫 번째였다. 그다음이 진성중, 주천중 순이었다. 우리가 첫 번째여서 정말 떨렸다. 그래도 난 집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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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웹툰을 많이 보고 있다. 완결된 웹툰도 보고, 연재되고 있는 웹툰도 보고 있다. 크리퍼스쿨, 쿠베라, 이런 영웅은 싫어, 놓치마 정신줄, 갓 오브 하이스쿨,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특수 영능력 수사반, 판다독 등을 본다. 완결 웹툰은 폭전(폭풍의 전학생), 신과 함께 등을 본다. 완전 재미있는 것 같다. 재미있는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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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9.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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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8교시 서각시간때 서각 사물함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행정실 선생님, 체육선생님, 미술선생님, 과학선생님이 오셔서 서각 사물함을 망치로 부셨다. 다행이었다. 그래서 서각수업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서각 사물함 열쇠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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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9.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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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 결승전을 했다. 진안읍 학생들은 매우 잘한다. 2시에 게임을 했다. 재근이와 내가 한 팀을 하고, 재현이하고 선우가 한 팀이됐다. 재근이와 내가 먼저 복식에서 이기고, 재현이와 선우도 복식에서 이겼다. 원래 내가 단식을 나가기로 했는데, 우리학교가 2번을 이겨서 단식은 재근이가 나갔다. 아쉽게 졌다. 하지만 우리 학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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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경제교육시범학교라서 자주 경제교육을 받는다. 13일 금융교육원에서 오셔서 금융교육을 해주셨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에 대한 감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감독기관이다. 보험금을 못 받는 등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최대한 중재해주는 일 등을 하는데 실제로 어떤 피해상황이 있었는지 알려주시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조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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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방과 후 요리수업 시간에 급식실로 갔다. 선생님께서 "계란 한 판으로,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라"고 했다. 만들어야 할 요리는 계란후라이, 삶은계란, 토스트였다. 팀은 계란후라이 할 팀, 삶은계란을 할 팀, 토스트를 할 팀으로 나누었다. 요리를 하다가 식빵이 남아 땅콩버트를 넣어 요리를 하기도 했다. 요리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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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선생님이 9월21일, 다사랑에서 프라이드치킨하고, 양념치킨하고, 피자를 사 주셔서 먹었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다. 그래도 괜찮았다. 그리고 맛있었다. 그리고 데미샘 학교에 오는데 길에서 누군가에서 매미를 보여줬다. 매미를 싫어하는 한 명은 싫어했고, 매미를 좋아하는 한 명은 나와 같이 매미를 만졌다. 데미샘 학교에 도착해서 아이들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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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손님이 오면 꼭 들르는 곳. 지역의 유일하다시피 한 문화명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마령 계남정미소가 폐관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지역의 문화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김지연 관장은 "개인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작년까지는 뿌리협회에서 사회적사업
교육ㆍ문화
임준연 기자
2012.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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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10일) 진안군 풋살대회를 했다. 연습도 많이 해서, 지난대회 우승팀인 백운도 충분히 이길 것 같았다. 그런데 경기 날, 경기장에 늦게 도착했다. 축구화도 못 신고, 스트레칭도 못 하고, 바로 경기를 했다. 어안이 벙벙했다. 경기를 하다가 내가 신발끈이 풀려 묶다가 한골을 먹었다. 또 우리 팀 수비가 뒤로 패스를 했는데, 그게 너무 느려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9.1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