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가 지난 20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신년하례회를 했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한승헌(전 감사원장) 변호사을 비롯해 성흥수 재경진안군민회장, 전근표 익산향우회장, 원로 등이 참석했다.진안에서는 송영선 군수, 구동수 의장과 의원, 김대섭 도의원, 이재명 진안문화원장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선출직으로는 유성엽
고향이라는 단어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마음을 가다듬는 힘이 되고, 용기를 부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기도 한다.해서 힘들고 고단한 삶에 마음의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고향은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하다.사람마다 남다른 사연의 그리움과 기쁨 그리고 고락이 함께하는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반갑고 정겨운 것이다.그렇기에 고향은 모든 것에 대한 그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2013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열렸다.강남고속터미널 5층 강남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는 각 읍면 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그리고 각 읍면에서 올라간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그리고 재경진안군민회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서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청 실과소장 및 읍면장과 진안군의회 구동수 의장, 박명석 부의
주경장학회 장학금 전달이 지난 7일, 재경 주천면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전달했다.이날에는 주경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거제대학교 2학년 김용희(김연수, 감나연 부부) 군과 세종대학교 2학년 안민욱(안규성, 홍성란 부부) 군 등 2명이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또 대불리 성호기, 이성희 부부의 자녀 성용이(주천중학교 3학년) 군과 운봉리 이판주
재경성수면향우회(회장 전승현)가 지난 6일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종로 파노라마뷔페에서 많은 향우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그 뜻 깊은 자리에서 전승현 회장은 4년의 임기를 마치고, 또 새로이 추대됐다. 이로써 전승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재경성수면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처럼 뜻 깊고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은 하늘 아래에 살아도, 만남이 쉽지 않은 곳이 서울인 것 같다.그만큼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재경주천면민회 회원들로 보였다.언제나 변함이 없을 것 같아도, 흘러가는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 없는 것 같다.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고향의 향수를 간직한 주천면 향우와 지역주민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9층에서 만났다.지역이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들어도 정겨움이 있다.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단하고 팍팍한 삶이지만 마음의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마음속의 휴식처.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은 사람마다 남다른 사연의 삶에 그리움으로 남는다.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 된다지만 떠난 사람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추억을 나누며 고향을 회상한다.고향에 대한 향수를 따라 각 지역
동향면 출신 박대춘(56)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이 산업무공포장을 지난 11월 26일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했다.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렸으며, 박대춘 회장은 육성공로자 분야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점을
진안이 고향인 이호근(52) 씨가 국무총리상인 최고상을 지난 9월 16일 받았다.최고상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KBS 한국방송에서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에서 주관한 제34회 근로자문학제에서 수상을 했다.근로자문학제는 시와 시조, 소설(단편소설, 단편동화, 콩트), 희곡과 단편시나리오, 수필 등 4개 분야에서 총 1천823개의 작품이 출품됐다.뜨거운
지난 27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수련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상전면 월포 출신으로 2년 전 '사랑합니다'로 데뷔한 가수 '단이'.자신을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해 준 '견우와 직녀'와 함께 고향을 찾은 단이씨는 시원스러운 목소리만큼 고향에 대한 애정도 담뿍 담아냈다."어머님이 진안에 살고 계시고, 동생도 진안에서 생활하
진안사람 한마음 큰잔치가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국제해운 대표이사) 주관으로 지난 6일 전주시 중산보 근린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송영선 진안군수와 진안군의회 구동수 의장, 박민수 국회의원과 송하진 전주시장, 김대섭 도의원, 향우회원 등 1천 여 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윷놀이·투호던지기 등 민속
백운면 덕현리 내동마을이 고향인 신현창 도립국악원 원장. 신 원장은 태어나기는 번암마을에서 태어났다. 백운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전주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곤 영생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면서 다시 고향인 백운면사무소에서 75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했다. 3년이 지난 78년에는 진안군청 내무과 통계 계로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이후 사회과 복지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가 재전진안군 향우회원들의 주소록 '진안사람들'을 발간했다. 450여 쪽으로 구성된 '진안사람들'에는 각 읍면 소개는 물론 읍면별 향우회원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출신지 등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또한 진안의 특산물은 물론 볼거리, 먹을거리와 주요 관광코스 현황도 소개했다.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은 "10년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재전진안군향우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8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한승헌 전 감사원장을 비롯해 박민수 국회의원, 송영선 군수, 구동수 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애향의 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1948년에 창
우리고장 출신으로 '시와 사람' 편집장 및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형철(38) 시인이 첫 번째 시집 '바람의 겨를(고요아침, 2013.1)'을 펴냈다. '바람의 겨를'은 보편적인 식물성의 언어로 개성적인 목소리를 내며 정교한 서정성을 구축해 온 황형철 시인은 2006년 계간 '시평'으로 등단 한 후 내 놓은 첫 번째 시집이다
재전 진안군 향우회(회장 윤석정)는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해다. 향우회 모임은 60년이 넘도록 지속적으로 유지해 올수 있었던 것은 출향인들의 애향심이 강해기 때문일 것 같다. 이러한 애향심은 전라북도 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재전 진안군 향우회는 1984년 가을에 모임을 가졌다. 이때만 해도 진안이 고향인 사람들 몇몇이 모였다. 그 중심에는 이현기(이
우리 군 부귀면 출신인 손은수씨가 지난 27일 제7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손은수 본부장은 우리 군 부귀면 출신으로 진안종합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을 나왔다. 지난 1982년 3월 소방에 입문한 손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충청소방학교장, 익산소방서장, 소방방재청 법무감사팀장, 혁신기획관실 화재조사팀장, 소방방재청제도과장, 소방방
재경 동향면향우회(회장 성창현) 송년의 밤 행사는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다. 송년의 밤 행사는 지난 13일, 건국대 동문회관 3층에서는 향우 회원들과 동향면 주민들이 교류와 화합 그리고 결속과 지역발전의 기틀을 제공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승기 재경산우회 총무가 감사패(애향장)를 받았다. 또 동향중학교 박삼주 고향지킴이 총무는 고향발전 유공자로 인정돼
재경 마령면향우회(회장 이웅진) 송년의 밤 행사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로즈마리 웨딩홀에서는 2012년 재경마령면향우회 송년의 밤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은 마령면 지역발전을 위해 재경향우들이 협력을 도모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 자리에서 이웅진 씨가 제16
재경 상전면향우회(회장 김연흠) 송년의 밤 행사는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항웨딩홀 3층에서 2012년을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마무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재경 상전면향우회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았다. 고향 마령에서 재경 마령면 향우회에 참석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향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