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의 우승기는 '주천면 분회(분회장 이진영)'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2일 진안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는 16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주천면 분회에 이어 진안마이분회(분회장 문균모)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동향분회(분회장 양구함)와 진안분회(분회장 정수언)는 공동 3위에
제1회 남원춘향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진안군배구협회가 시니어 부문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남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시니어부문 1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우승 트로피와 상장, 상금을 받았다. 진안군배구협회 송서환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화합하며 뜻을 모은 노력의 결과가 대회에서 꽃을 피운 것 같다
제21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22일부터 2일간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전 588여명 과 단체전 160개팀 527명이 접수하여 총1115명이 일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이날 진안 마이산동호회에서 출전한 양해석씨가 희망부에 출전하여 우승하였으며, 목회자동호회의 백종환씨가 준우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안탁구협회 김
봄 기운이 완연한 주말, 1천여 명의 우리고장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건강한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지난 8일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2017년도 진안군체육회장기 전반기 종목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게이트볼에 170명, 배드민턴에 80여명, 축구에 180여명, 족구에 80여명, 야구에 90여명, 테니스에 60여명, 궁도에 80여명,
봄 햇살을 받으며 용담댐 호반도로를 달리는 '제2회 진안홍삼 용담호 마라톤대회'가 지난달 26일 진안 용담댐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육상협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했다.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로 총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 지난 26일 참가자들
50세 이상 배구회원을 중심으로 한 백운실버배구회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백운면사무소 강당에서는 황명선 백운면장과 송서환 진안군배구협회 회장, 임종찬 진안군배구협회 고문을 비롯해 배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 실버배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서 박진석 백운실버배구회장은 "우리 백운배구동호회는
진안읍 마이전천후게이트볼구장이 첫 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진안군게이트볼협회 김종섭 협회장을 비롯한 이항로 군수, 박명석 의장과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진안읍 마이게이트볼분회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착공된 마이 전천후게이트볼구장은 3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551㎡의 규모로 지어졌다. 진안읍 마이
마령면 원강정 마을에 지역 농산물을 최대한 사용하는 떡집이 있다. 마이 산수향 떡집. '면소재지도 아닌 마을에 떡집이 될까?'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이 산수향 떡집을 방문했다. 전주와 대전에서 떡집을 하며 언젠가는 고향에 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장남인 전희수 대표가 3년 전에 귀향하여 고향에 떡집을 새로 만든
진안군배구협회가 새 간판을 걸었다. 지난 21일, 새 사무실에서는 2016 결산총회 및 현판식이 열렸다. 홍삼한방센터 2층 진안군배구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송서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총회를 가졌다. 올 한해 진안군배구협회는 전라북도도민체전 남자부 준우승, 진안군홍삼배전국남녀배구대회 2부 남자부 준우승, 남원시배구
제11회 진안군협회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3일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의 주관과 진안군배구협회(회장 송서환)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지역을 비롯한 5개 지역(완주, 전주, 임실, 익산, 순창)선수팀이 참가했으며, 남자2부, 남자3부, 여자3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들, 김현철 도의원,
어르신들이 건강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회가 펼쳐졌다.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회장 원종관)가 주관한 제2회 노인한궁대회가 지난 16일 열린 것. 11개 읍면에서 출전한 대표선수들이 열심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궁은 우리나라의 생활체육으로 1점부터 10점까지 놓인 표적판에 한궁핀을 왼손과 오른손 각각 5회씩 총 10번을
지난 10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는 진안군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모여 풋살대회가 열렸다. 2016년 진안군청소년풋살대회는 중학교 6팀, 고등학교 7팀으로 총 7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유니폼도 갖춰 입은 팀도 있었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학생들까지도 풋살경기에 열중했다. 예선, 결선 모두 전·
여덟 번째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가 펼쳐졌다. 지난 9일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열린 제8회 용담댐주변지역친선족구대회는 k-water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용담면생활체육회(회장 김철영)가 주관했으며 진안군 13개 팀과 용담댐관리단, 장수군, 무주군 등 28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장, 고명수 진안군새
진안군게이트볼협회 동호인들이 승리를 거머쥐고 있다. 제 4회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장기 전북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전주시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진안읍팀(팀장 고현우)선수단이 준우승을 수상한 것. 이날 대회에는 전북은행 김병용 부행장,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 김원식 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총 42팀 400여 명의 선수 및 심
진안군 용담댐을 시원하게 달리는 제 1회 진안홍삼배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1500명이 참가했으며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용담댐관리단 광장에서 출발해 용담댐 수문 위를 달리며 모정교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 기념식 및 경품추첨에는 이항로 군수
제7회 진안홍삼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진안문예체육회관과 진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진안군체육회(회장 이항로)가 주최하고 진안군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오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500여팀, 1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즐거운 긴장감을 안고 식 전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16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개회식에는 전라북도
진안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의날 읍면 단합 체육대회가 홍삼축제현장에서 열렸다. 지난 12일 북부마이산 축제광장에서 열린 군민의날 읍면 단합 체육대회는 우리지역의 11개 읍면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는 장년부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투호, 고리걸기, 단체줄넘기, 바구니콩주머니넣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축제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
진안군 소속 역도팀이 제 97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전에서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은 금메달 6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한국주니어신기록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동주 선수는 85kg급에 출전해 인상(161kg), 용상(202kg), 합계(363kg)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전라북도에서 첫 금메
이순테니스협회가 첫 발을 내딛었다. 제 1회 진안홍삼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 진안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 외 4개소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것. 전북이순테니스협회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처음 열리는 만큼 경기장 안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60대부터 80대까지 이순부, 고희부, 팔순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전라북도 각 지역에서 온 선수들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