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은 독거노인들의 활기차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독거노인 집안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 집안청소는 대량리 상양지마을 성문창 등 총10명의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실시하며, 복지도우미와 자활근로자중 2명의 봉사인원과 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이불세탁, 목욕,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말벗상대가 없어 외로운 독거노인과 대화의 시간도 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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