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출신 장시걸씨가 대한부동산중계업협회 회장에 제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2일 대한부동산중계업회 대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는 열린우리당 진안출신 채수찬의원, 새천년민주당 한화갑대표, 한나라당 김덕룡 전 대표, 이종찬 전 안기부장(협회고문), 김희철 관악구청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재경진안군민회 윤영신 회장을 비롯한 홍재영 직전회장, 정병환·강신창 부회장, 윤석정 전 목포지방해운항만청장 등 간부 10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부동산업협회 진안지회장, 장시균 농업조합장 등도 참석하였다.
이날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 진안에 대해 먼저 소개하고 전국에 100만 중계업관계자 및 가족을 책임지고 모든 혼열을 다하여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한공인중계업협회에 사무총장으로 진안읍 출신 전순식씨가 임명되었고 정천면 출신 성중기(전 전주시의회 의원)씨가 이사로 선임되어 협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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