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안, 무주, 장수, 임실 대의원들로부터 정세균 전 대표가 지역위원장으로 승인을 얻었다.
지난 26일 진안 문화의 집 2층 강당에 모인 약 350여 명의 민주당 진무장 임실군 대의원들은 정세균 지역위원장을 받아들였다.

이날은 한병태 장수 연락소장이 임시의장으로 정기 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9월 4일에는 민주당 임시대의원 대회와 10월 3일에는 정당대회가 열린다.
한편, 이날 정세균 지역위원장은 참가하지 못한 채, 전국투어로 대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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