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물, 함께하는 세상”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용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의 손발되어 드리기 및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가족되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은 안천면 및 상전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세대를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집주변대청소, 빨래, 소독등의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를 방문하여 청소 및 위문을 함으로써 노인들의 심리적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주민들은 바쁜 업무중에도 봉사활동을 해준 용담댐관리단에 매우 고마워 했으며 국민소득이 1만불을 넘는 요즘에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음에 용담댐관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담댐이 되리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