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은 진안사랑운동 일환으로 서울등 도시지역에 사는 향우들에게 안내장을 제작하여 ‘내고향 알리기’에 적극 앞장섰다.
고향에서 재배되는 친환경농산물과 특산물(마이산 머루주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건설 사업등을 담아 안내장을 제작하여 500여 향우들에게 발송했다. 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제일의 청정호수인 용담호와 푸른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고향에서 효도와 애향을 함께하는 보람있는 휴가를 보내도록 소개했다.
진안알리기에는 여러 가지매체와 책자를 통한 홍보도 있지만 향우들에게 고향의 많은 소식들을 정기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미비하지만 홍보효과는 아주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내장을 만들게 되었다.또 휴가철에 방문하는 출향회원 가족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고향을 와본 자녀, 손자들에게 ‘제 2의 고향’을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안천면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고향사랑운동에 동참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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