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백운면 지도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최경호 군지부장, 백운면 주명식 지도위원장, 박순금 여성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 충혼탑, 원촌마을 앞 하천 등에서 오물 수거 작업 및 위험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사회 그늘진 곳에 자애로운 어머니 손길로 범죄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예방활동, 독거노인에 대한 이웃사랑실천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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