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경(장승초 4)

8월31일 데미샘 학교에서 꾸미기를 했다.
영어시간에는 단어를 적어야 하는데 색깔 펜으로 종이를 꾸몄다.
새도, 나무도, 꽃도 잔득 그렸다.
애들 때문에 바쁘기도 했다. 애들이 새를 그려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꾸미기를 해서 재미있었다.
꾸미기 시간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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