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 창간 12주년 축하 인사

▲ 안종호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진안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 고장의 진정한 소식지 진안신문이 12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진안신문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안신문은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입니다. 진안신문은 진안에 거주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진안출신의 모든 분들께 우리 고장의 소식을 전하는 중요한 소식지입니다. 언론사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창간이 되는 마음으로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안뿐만 아리라 동부권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전북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신문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론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독자들의 귀가 되고 입이 되는 정의로운 기관입니다. 때로는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는 향기로운 기관입니다. 정든 고향 소식을 알려주어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고마운 소식지입니다. 언론기관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진안교육지원청 관내의 아름다운 교육소식도 널리 알려서 교육을 통한 진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적극적으로 보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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