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근(마령중 2) 14일, 오랜만에 공부방에 놀러갔다. 그런데 내 친구 문별님이 머리카락을 멋지게 자르고, 머리까지 올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 왁스를 가져와서 문별님이 내 머리를 올려주었다. 그 다음에는 화장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썬 크림을 내 얼굴에 바르고 아이라인까지 그렸다. 거울을 봤다. 내 모습은 정말 때리고 싶을 정도였다.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반드시 여자애들에게 복수를 할 거다. 문별님, 임지호 두고 보자고.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4일, 오랜만에 공부방에 놀러갔다. 그런데 내 친구 문별님이 머리카락을 멋지게 자르고, 머리까지 올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 왁스를 가져와서 문별님이 내 머리를 올려주었다. 그 다음에는 화장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썬 크림을 내 얼굴에 바르고 아이라인까지 그렸다. 거울을 봤다. 내 모습은 정말 때리고 싶을 정도였다.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반드시 여자애들에게 복수를 할 거다. 문별님, 임지호 두고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