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자(72, 마령면 강정리)

10월21일 김치도 담았다. 그리고 동생들 집에 가려고 나왔다.
어머니 제사도 지냈다.
23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 들였다. 배추밭애 비료도 했다.
27일에는 자치센타 가서 공부했다.
은행 주어서 노았다.
고구마도 한 박스 주어서 가져왔다.
배추쌈도 마싯개 머것다.
가을이 되어서 추이가 자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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