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남(마령면) 10월26일 학교 갔다 와서 점심밥도 먹고, 무수도 뽀바와서 무도 잘라 무쳤서요. 할머니네 무수도 날아 주었어요. 집에 와서 목욕도 하였서요. 밥도 하여 할머니 함깨 밥도 먹겄서요. 일기도 써 밨서요. 그러나 머리 안돌아가요. 숙재도 하고, 일도 하였서요. 참, 공부하는 거시, 참 힘드넜서요. 그러나 한자 한자 배운 것선 재미있서요.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0월26일 학교 갔다 와서 점심밥도 먹고, 무수도 뽀바와서 무도 잘라 무쳤서요. 할머니네 무수도 날아 주었어요. 집에 와서 목욕도 하였서요. 밥도 하여 할머니 함깨 밥도 먹겄서요. 일기도 써 밨서요. 그러나 머리 안돌아가요. 숙재도 하고, 일도 하였서요. 참, 공부하는 거시, 참 힘드넜서요. 그러나 한자 한자 배운 것선 재미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