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진안중앙초 6)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상윤입니다.
저는 13살이고,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오늘, 제 꿈에 대해 말 할까 합니다.
저는 장래에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잘 합니다.
축구는 정말 재미있고, 우리에게 많은 장점들을 가르쳐줍니다. 그것이 제가 축구선수가 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내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은 "넌 훌륭한 축구선수가 될 꺼야?"라고 말합니다. 물론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왜 축구선수가 되려고 하는지 진짜 이유를 말할게요.
작년에 저는 여러분들처럼 월드컵 축구시합을 보았습니다. 모든 경기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골 넣은 선수들은 너무 위대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골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 나는 축구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지요. 나는 축구선수가 될 거라고.
축구를 통해 나는 많은 장점들, 협동심, 우정, 인생의 기쁨 등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는 축구를 통해 많은 장점을 배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를 언제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고요?
저는 운동장에서 정말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묻습니다.
"너, 메시나 호날도처럼 할 수 있니?"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세계적인 선수가 되지 못해도 행복할 겁니다. 저는 그런 수퍼스타들처럼 축구를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혹시 압니까?
제가 맨유나 바르셀로나의 선수가 될지.
여러분의 응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