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 (지부장 최경호) 부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25명은 지난 22일  부귀면 신정리에 위치한 신정초소에서 근무경찰과 함께 1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 검문소는 차량 통행량이 빈번이 교차하는 지역으로써 하루 평균 12,000 대 가량의 자동차가 통과하는 교차 지점에서  검문활동을 하고 있는 초소근무   경찰관은 불과 3명의 적은 인원으로 무리한 격무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 근무자와 함께 1일 체험을 하였다.
특이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 최경호 지부장은 읍면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주민의 안위와 직결되는 취약지역 순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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