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제6차 홍콩각료회의가 지난 13일 오후 파스칸라미 WTO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된 가운데 협상초반부터 DDA농업 협상에서 관세상한 설정은 수용할 수 없으며 농업의 비교역적 기능이 농업협상 세부원칙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농산물 수입국과 개도국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한농연 장인권 회장을 비롯 농민대표, 4명이 지난 13일 홍콩으로 출발, 한국농민투쟁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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