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금) 마령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을 위한 설명회가 박석철 면장과 관내 마을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3월에 1차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하천개수사업을 앞으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됨으로써 관내에는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 하고, 제일 먼저 시급한 곳을 선정하여 예산범위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미 장마는 시작 되었는데 피해 농가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복구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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