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진안군청
동향면(면장 김남기)은 지난 6일 마을이장 및 작목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농가소득 3천500만 원 달성 영농 발대식을 했다. 면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주민소득 1천만 원 향상을 위한 군정목표에 부응해 지난해 한우, 수박, 가지작목반 등이 많은 소득을 거두었으며, 올해도 소득향상을 위해 발대식을 열고 의지를 모았다. 김남기 면장은 “작목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민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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