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주(81, 마령면 강정리) 미술시간.해바라기 꽃길 따라 했님 닮은 해바라기 꽃.노란 왕관을 두른 듯 곱기도 하여라.아침 해가 뜰 때면, 동쪽 하늘 바라보며 빙그레 웃는 꽃.해질 무렵 기슬 끝에 수지분 듯 고개 숙인 해바라기 꽃.언제나 내 마음을 포근이 감싸주는 예쁘고 고마운 해바라기 꽃.너와 함께 그림자 되어 하루를 즐겨본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술시간.해바라기 꽃길 따라 했님 닮은 해바라기 꽃.노란 왕관을 두른 듯 곱기도 하여라.아침 해가 뜰 때면, 동쪽 하늘 바라보며 빙그레 웃는 꽃.해질 무렵 기슬 끝에 수지분 듯 고개 숙인 해바라기 꽃.언제나 내 마음을 포근이 감싸주는 예쁘고 고마운 해바라기 꽃.너와 함께 그림자 되어 하루를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