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아침부터 황사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하루종일 시야를 가렸다. 사진은 월랑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진안읍 시가지로 뿌옇게 내려앉은 미세 먼지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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