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로 돋보여

풍년이 오면 풍년가를 부를 세상을 만들기 위한 농업경영인(회장 김광수) 가족대회가 수자원공사 용담댐 공원부지에서 지난 21일 회원가족 및 각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맑은 가을하늘과 용담호가 어우러져 농심을 달래어 주었고 더욱 행사와 함께 희귀병으로 고통중인 이호영 경찰 공무원 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즉석에서 이루어져 많은 참석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이날은 농권보호에 앞장서온 윤원호씨가(군연합회 부회장, 마령면)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상을, 고양용(용담면 회장)씨가 도연합회장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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