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사무소 직원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5월 30일 부귀면과 보건소 직원 30여명은 부귀면 거석리 상거석마을 홍승국씨의 고추밭 1천400여평에서 고추지주목 세우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홍씨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하던 차에 직원들이 나서서 도와줘서 올해 고추농사를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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