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기자단(단장 박주홍)이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단합하기 위한 하계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19일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 산촌 휴양관에서 군민기자단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세미나는 우리 고장 주재 전용성 기자를 초청해 언론인 특강을 듣고 군민기자단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도 가졌다.

그러나 토론회에서는 개인의 신상에 관련한 이야기와 군정에 대한 감사의 뜻만을 전하는 이야기가 이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간단한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한 송영선 군수와 함께 점심을 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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