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관리단의 우리고장 이웃사랑이 훈훈하게 전해지고 있다.
용담댐관리단(단장 정형희)에서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성일근)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 중추절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용담댐 주변지역 재가 독거노인 방문 지원 사업에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성일근 회장은 “중추절 선물은 노인회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는 용담댐 주변지역 재가 독거노인 방문 지원 사업 대상 200세대에게 중추절을 맞아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진안군 노인회는 용담댐관리단으로부터 독거노인 방문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병간호 서비스, 대인적 서비스, 가사 서비스 등 봉사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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