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우수 농·특산품이 서울에서 전시, 판매된다.
진안군 농특산품 유통사업단(대표 박래창)은 10월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신촌점 현대백화점에서 우리 고장 우수 농특산품 특판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 판매되는 우리 고장 농특산품은 수삼 및 홍삼류, 더덕, 고추, 표고, 약초류(영지, 상황버섯) 등이다.

진안군 농특산품 유통사업단 관계자는 “특판행사에 출품된 농·특산물은 백화점으로부터 사전 품질검사를 거쳐 우수한 것만 전시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울러, 현장판매와 함께 농?특산물 생산자 이력과 구입처를 함께 홍보, 특판행사 이후에 판매와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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