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마령초 3)

용담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진안에 이렇게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처음엔 전주인 줄 알았다.
첫 번째로 용담자연공원 생태공원에 갔다. 거기서 이런저런 구경을 했다.
그리고 용담물문화관에 갔다. 거기서 유트브 한편 보고 게임을 했다.
그리고 위층에 올라가는데, 상상도 못한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다. 용담호가 바다 같았다.
위에층에서 전망대로 가 용담호랑 산을 봤다.  그리고 자연에게 편지를 썼다.
규영이가 자꾸 연애편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천황사에 갔다. 그곳엔 강아지도 있었고, 아주 작은 구슬도 있었다.
산에 올라가서 천연기념물인 전나무도 보고, 사진도 찍었다.
내려가는 길에 시냇물에서 물을 떠 가지고 학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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