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7, 마령면 강정리)

12월11일 수요일 오전에 마령면 주민자치센터학교 우리 아들이 학교앞예까지 왔다갔습니다.
학교을 가 보니 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그리고 선생님 오시서 운동하고, 학생들 다 모여놓고 선생님이 마령면 궁민학교 가 보고 느낀점을 써어 봅시다.
학교을 가 보니 나무도 많이 심머놓고, 꽃도 많이 심고, 운동장도 잘 해 놓고, 교실도 잘 해 놓고, 깨끗시 해 놓고.
촌에도 절문사람이 많이 살고 있어면 학교도 좋고 찐짜 좋아요.
절문사람들 마령면에 와서 살아스면 좋겠습니다.
차도 많이 없고, 여러무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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