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초 3)

내일 모레는 크리스마스다. 그래서 지난번에 아빠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사 와서 같이 꾸몄다.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왔으면 좋겠지만, 왠지 안 사올 거 같다.
그리고 학교 담임 선생님도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때 교회를 가면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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