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복한 삶의 한 해 되길
올해는 다복한 삶의 한 해 되길
  • 진안신문
  • 승인 2020.01.13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주(82, 마령면 강정리)

지구의 변화로 눈 아닌 비가 연이어 3일간 주룩주룩 창문을 두두린다.
포근한 날씨에 봄으로 착각하고 화단에 매발톱 꽃나무가 살포시 고개들어 매마른 목을 축인다.
처마 끝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과 흰 눈은 어디로 사라져 자추를 감추고, 산능선 휘감은 안개 구름만 세찬 비 바람과 동참해ㅏ 신년 새해 개학을 맞이한다.
며칠 간 방학으로 헤어졌던 학우들의 떠들썩한 이야기와 웃음으로 오늘도 하루가 지난다.
올 한해도 여러 선생님들과 학우들의 건강하고 다복한 삶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