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은희 부의장의 빈소는 진안군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21일 오전 9시에 이루어졌다.
장지는 전주공원묘원(부귀 모래재)에 마련됐다.

남편 최윤우씨와의 사이에 다예, 다원 2녀를 두고 있다.
강은희 부의장은 지난 2018년 6월14일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7월4일 열린 제8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투표를 통해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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