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내빈 참석해 덕담 나눠
진안출신 재경지역 사무관급 이상 공직자 모임인 이수회(회장 전귀권)가 지난 14일 서울 대림정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수회 회원 30여명과 내외빈등이 참석했다. 정병환 회장, 윤영신 명예회장을 비롯한 재경군민회 관계자와 정세균, 채수찬 국회의원, 전희재 행정연구원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신년회를 축하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백운면 출신인 전귀권(서울 중구청 부구청장) 회장은 “연말에 바빠 모임을 갖지 못하고 신년회를 열게 되었다.”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어 정말 고맙다.”라며 건배제의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 개인 인사를 했으며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