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10월31일 일요일 날 콩을 벴다. 낫으로 콩을 베서 경운기로 옮겨 널었다. 콩을 낫으로 베고, 그리고 콩을 묶어서 다발을 만들어서 경운기에 실었다.
아래 밭을 끝내고, 위에 밭으로 가서 또 콩을 베고, 경운기에 실었다.
다 하고 내려와서 점심밥을 먹었다. 1시간을 쉬었다.
1시간 쉬고 나와서 또 일을 했다. 콩 다발을 경운기에서 내려놓고, 경운기를 뺐다.
다 끝내고 나무를 하러 갔다가 위험할 뻔 했다. 경운기를 돌리다가 경운기 핸들에 턱을 부딪칠 뻔 했다.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나무를 다 하고 와서 목욕을 하고 쉬고, 피곤해서 잠을 잤다.
경운기는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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