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마령초 5)
곧 방학이 다가온다. 다음주 금요일.
하지만 별로 즐겁지 않다.
왜냐하면 방학에 할 것도 없고, 결국엔 집에서 폰하고 티비만 보고, 맨날 똑같이 있을 것 같다.
가끔은 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심심할 것 같다.
곧 방학이 다가온다. 다음주 금요일.
하지만 별로 즐겁지 않다.
왜냐하면 방학에 할 것도 없고, 결국엔 집에서 폰하고 티비만 보고, 맨날 똑같이 있을 것 같다.
가끔은 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심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