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12월27일, 학교에 있다가 목감기가 하도 안 나아서 박문식 선생님에게 병원에 가도 되냐고 물어 보고, 김홍기 병원에 걸어갔다.
병원에 가서 원장님에게 "목도 아프고, 가래도 있다"고 설명을 했더니 원장님이 약하고 주사를 처방해 주셨다.
오랜만에 주사를 맞으니까 왼쪽 엉덩이가 아팠다.
빨리 목감기가 나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엉덩이에 주사를 안 맞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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