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빠, 큰 엄마에게 혼났어요
김나영(진안여중 1)

1월1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나서 밥 먹고 양치질을 했다.
양치질을 다 하고 밖에 나가 고양이를 보러 갔다.
그런데 하임이는 계속 울고만 있었다. 하임이가 계속 울어서 민희 언니랑, 하영이랑, 나랑 같이 누룽지를 찾아 보았다. 하지만 찾아 보아도 없었다.
그래서 민아가 지은이 언니 방에 갔는데, 고양이가 있었다.
큰 아빠랑 큰 엄마랑 원래 고양이를 집안으로 들여 놓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약속을 어겼다.
그래서 지은이 언니가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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