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1)

지난 주에 머리카락을 깎았다.
기분이 좋았다.
언니, 오빠들이 "머리카락을 잘랐냐?"라고 물어봤다.
그리고 "너 귀엽다", "나영아, 머리가 바뀌었네?"라고 말해 줬다.
선생님들도 "나영아, 너 다른 사람 같아"라고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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