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월23일에 교회 끝나고 아빠랑, 나랑, 엄마랑, 언니랑 같이 전주에 갔다.
가서 이사 떡을 나눠주러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셋째 이모가 일하는 곳 연우당에 가서 방을 구경했다. 텔레비전이 좋은 것 같았다.
떡을 나눠주고 작은 외삼촌이 일하는 곳 꽃자리에 가서 떡을 나눠줬고, 방도 구경했다.
꽃이 너무 많아서 풀꽃이라는 시가 생각이 났다.
전주 우성아파트에 가서 떡을 나눠주는데 '띵동 띵동'을 눌렀는데 사람이 안 나와서 떡을 문 앞에다가 걸어 놨다.
서곡유원순대식당에 가서 큰 이모한테 떡을 주고 큰 이모가 나한테 만원을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전주 우성아파트에서 집들이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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