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초 5)

지난주부터 태권도를 다니게 됐다. 처음엔 그냥 친구들이 오늘만 따라가 보라고 해서 태권도장에 따라 갔다가 태권도 하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렸다.
허락을 해 주셔서 지는 주부터 태권도에 다니게 됐다.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다니다보니 조금 적응이 된 것 같다.
태권도가 재미있긴 하지만 너무 힘들다.
그런데 뛰어 놀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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