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만난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4월13일은 오후에 비 조금 왔다. 올 봄은 꽃드리 늦꽃도 함께 피는데 그린 이리 드문 것 갖습니다. 할미꽃도 피고,
일자리 아래 마을 가서 그림 그리로 가서 하는데 먹물 붓으로 그리기가 너무 잘 안대서 속상합니다. 너무 어려워요.
서울 둘째 동서한테 안부 전화을 바드니 목소리을 듯고 엇지 반가워서 동서도 나도 이산 가족 만난 목소리 만끔 반가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올 수가 없다고 하면서 조금 들 하면 온다고 하는데, 기대가 뎁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