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6)

진안에는 놀이시설이 부족한 것 같다. 놀이터는 아파트나 학교에밖에 없고, 또 걸어서 가야한다.
걷는 것은 좋지만 너무 힘이 든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했다.
나는 설문조사 11장을 했고, 두장을 더 했다. 설문조사를 해 와 5천200원을 받았다. 너무 뿌듯했다. 언젠가 놀이터가 생길 것을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다.
그때가 되면 나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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