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 행복한 일, 슬펐던 일
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기나긴 인생길.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아름답던 청춘, 청춘.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구비 구비 생각하면, 즐거운 일,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반반으로 살아온 것 같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살고, 미래의 행복은 꿈에 묻자.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행복이다. 인생이란 드라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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