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2)

작은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글쓰기 공모전에 글을 내기 위해 소설을 쓰고 있다.
한 번 소설을 써 보고 싶었는데, 마침 공모전이 있어서 참가하게 됐다.
줄거리는 완성하고, 살을 붙이려고 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커졌다.
나는 감당이 가능한데, 시간이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요즘 할 일이 많아서 다 쓸 수 있을지 걱정이다.
줄일 대로 줄였는데도 너무 많다. 그래도 일단 쓸 수 있는 데까지는 써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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