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운동장에 시계탑이 생겨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본지 300호(3월17일자)에 소개한 공설운동장 시계 설치가 완료 됐다. 공설운동장 중앙 본부석 위쪽에 설치된 대형 전자시계는 윤태연(진안읍 군하리. 49)씨가 기증했다.
윤씨는 "집 앞 공설운동장에 운동을 하려 갈 때마다 불편했는데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읽고 기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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