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마령초 6)

9월 18일 일요일에 전주 객사를 갔다.
옷을 사러 갔는데 마라탕도 먹고 와서 기분이 좋았다.
암튼 객사를 둘러보면서 수학영행 때 입을 옷을 샀는데 일단 가장 비싼 옷을 샀는데 어머나 이게 뭐지?
티셔츠 1개에 4만원이었다.
옷을 예쁘고 좋았지만 이 옷 한 개에 5분의 1을 소비했다.
그리고 가장 큰 백화점에 가서 16만원 어치를 샀다.
옷을 대충 소개하면 위아래 세트인 트레이닝복, 멜빵. 바람막이, 마지막으로 4만원짜리 티셔츠를 샀다.
나에게 남은 돈은 14만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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